[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위탁 생산건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76% 상승한 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로직스는 미국 비어(Vir) 바이오테크놀로지와 4400억원(3억60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 확정의향서(Binding LOI)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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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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