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행사의 신' 특집으로 지원이를 비롯해 가수 이병철, 전지연, 신유식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지원이(본명 함지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로 강원 평창 출신으로  2001년 전국노래자랑 속초시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행복한 세상', '여자의 행복'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군인과 의경들로부터 '군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3차까지 진출한 실력파 가수다.

최근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3차까지 진출한 실력파 가수다.

지원이는 현재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와 KNN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심사위원 등 다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을 찾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