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통령국정수행지지도가 60%를 넘어 70%를 웃돌며 4년차 대통령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정부를 향한 국민의 신뢰도가 높아졌고 4.15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임덕이 우려되는 집권 후반기지만 이른바 ‘文心’의 정치적 영향력에 오히려 무게가 실리는 동시에, 국회와의 협조와 동행을 통해 촛불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해 갈 든든한 배경이 되고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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