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Refresh by Re:NK)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수분크림 ‘드래곤시카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드래곤시카 크림’은 #자극방패크림이라는 애칭만큼 탁월한 자극 보호 효과를 자랑하며, 특히 드래곤스블러드추출물, 병풀추출물, 약모밀(어성초)추출물을 결합한 리프레쉬 만의 독자개발성분 ‘드래곤시카TM’가 70%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드래곤시카™란 피부 구조 복구에 도움을 주어 자극으로부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드래곤스블러드추출물과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병풀추출물, 진정 효과가 뛰어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좋은 약모밀(어성초)추출물을 배합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만의 독자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피부 진정, 수분 충전, 장벽 강화 기능까지 하나에 담은 드래곤시카 크림은 발림성도 우수하다. 기존 연고처럼 꾸덕꾸덕한 제형의 시카 크림이 아닌 수분감을 머금은 실키 크림 제형이다. 건조한 피부에 가볍게 펴 바르면 속부터 수분을 충전해 주어 매끈한 수분광을 연출해 준다.
제형이 가볍기 때문에 여러 번 레이어링 해서 발라도 마치 피부에 공기를 펴 바른 듯 답답함이 없으며 도포 후 톡톡 두드려 주면 끈적임도 남지 않는다.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2주 만에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및 피부 자극 진정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제품 출시 전 민감 피부를 가진 500인을 ‘프레쉬너’로 선발해 제품을 직접 써보게 한 후 실시한 설문에서는 제형(발림성) 만족도가 96%로 조사됐다.
패키지 용기는 내용물과 외부 공기의 접촉을 차단시켜 주는 프레쉬 캡이 적용돼 마지막까지 크림의 효능 성분을 처음처럼 신선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여기에 큰 일교차와 봄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수분 공급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인 드래곤시카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빅스마일 데이’ 기획전을 가진다. 기획전은 5월 19일(화)부터 5월 27일(수)까지 단 9일 동안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한정 수량으로 드래곤시카 크림 본품(50ml)을 1+1으로 판매하며, 크림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생존세럼 체험 키트(드래곤펩타이드 앰플 세럼 정품 용량 동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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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