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베개브랜드 ‘포렌’이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치 3721% 초과달성하여 최종 펀딩액 1억 1천 1백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완성형 기능성베개 포렌의 와디즈 펀딩은 반드시 목표금액을 100% 이상 달성해야만 후원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리워드 펀딩 방식으로 올해 3월 15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됐다. 펀딩 오픈일 시작 1분만에 목표금액(300만원) 100%를 달성한 후 1시간만에 3천만원을 넘기며, 최종적으로 와디즈 베개 프로젝트 190개 중 TOP 4위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성공을 이뤘다. 

이번 와디즈 포렌베개의 성공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분석됐다.

첫번째는 29도, 숙면온도를 맞춰주는 신소재이다. 포렌베개에는 자율온도조절 기능이 들어가 숙면을 도와주는 신소재 THERMIC이 사용된다. 신소재 원단을 사용하면 피부와 침구 사이 미기후의 온도를 29도로 맞춰주어 뒤척이지 않고 밤새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여름시즌에 자연스럽게 신체 온도밸런스를 맞춰주어 수면 중 뒤척임, 땀 흘림 등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두번째는 침구계의 애플, 유럽 디자이너가 만든 오브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포렌베개는 독일 디자이너의 실용적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미니멀리즘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형태를 갖췄다. 특히 베개의 단 하나의 라인만이 들어간 원라인 디자인은 어떤 수면자세도 대응 가능하게 설계되어 기존 다중 봉제선과 분할형 베개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세번째는 유럽의 선진화된 숙면 노하우 도입이다. 120년된 독일공장에서 완성되는 포렌베개는 50년 독점특허의 노하우를 통해 경추는 단단하게 받쳐주고 후두부는 부드럽게 감싸주는 2가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2 CHAMBER’ 기능을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처음 교정베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응기간 없이 처음부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포렌베개는 많은 후원자들의 요청으로 와디즈에서 마지막 앵콜펀딩을 진행중에 있다. 포렌 관계자는 “1차 펀딩에서 보여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앵콜펀딩을 기획했다며. 포렌만의 특허기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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