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첫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먼저,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캡슐 커피 머신'을,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마지막으로 1억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SERIF TV'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 봄을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뒤,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별도의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 바람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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