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곳감공원 전경<사진제공=상주시>
▲ 상주 곳감공원 전경<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는 상주곶감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에 비올라, 꽃잔디, 석죽, 백일초 등을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공원 이미지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에 나오는 연지네 집과 원두막의 이앙지붕을 재단장함으로써 상주곶감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있는 곶감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상주 곶감 공원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해 2015년 8월에 개관한 이후 상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곶감 공원에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꽃과 나무를 조화롭게 심어 잘 관리하고, 주기적인 시설물의 유지보수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