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코로나영응챌린지’ 이벤트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창녕군>
▲ 지난 5월 26일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코로나영응챌린지’ 이벤트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과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광장에서 ‘코로나영응챌린지’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문화의집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실천했으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 만든 간식과 선물, 위생용품을 나눠주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 쿠킹프로그램 ‘패밀리 잘잘데이’(‘잘’먹고 ‘잘’노는 DAY)도 함께 신청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는야 청소년 IN-STAR 인증샷’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문화의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를 충분히 비치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의무착용, 발열체크 필수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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