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진서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일 "최근 진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진서연이 다채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장르불문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진서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진서연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도 소속돼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서른 여덟살인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4년만인 지난 2018년 말 출산했다.

CF 모델 출신인 진서연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진서연은 데뷔 후 데뷔 후  MBC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등과 연극 '클로져', 영화 '반창꼬'와 '독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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