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화장품 브랜드 ‘캄포즈(calmpose)’가 민감성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는 클린더마 코스메틱을 런칭하였다. 

캄포즈는 피부의 민감함을 유발하는 원인들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 부작용’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오랜 시간 연구하고 분석해왔다. 그 결과 ‘민감 유발’ 원인 성분 중 일부가 자외선 차단 시 체내에 흡수 되는 것에 주목했다. 화학적 차단 성분 중 ‘체내 흡수’가 이슈화 된 것은 미국 식약처 FDA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더욱 논란이 된 바 있다.

미국 FDA에 따르면, 선크림은 한 번만 발라도 화학물질 체내흡수가 과량 이루어지며,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 중 아보벤존, 옥시벤존, 옥토크릴렌 등이 체내 혈중 수치 허용 범위를 넘는 0.5 NPB를 초과한다고 밝혔다. 사용을 중지하여도 21일 이상 체내에 잔류한다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다. 

캄포즈의 제품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해 ‘FDA 체내 흡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실리콘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사용감을 높이는 ‘차단 필터 나노화’ 작업을 하지 않아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의 안전함을 증명하기 위해 캄포즈는 유럽의 유기농 단체 ‘코스모스 오가닉’에서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더마테스트 기관의 패치테스트를 거쳐 엑셀런트 등급을 판정 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향과 컬러, 사용감 개선 등에 집중한 제품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브랜드 캄포즈는 국내 ‘자외선 차단’시장에서 민감성 피부가 쓸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민감성 더마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 판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캄포즈(calmpose)’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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