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송서영 기자]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식·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폴리뉴스 창간 20주년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재미있는 볼거리도 마련됐다. 유명 인사의 목소리를 흉내 내 축사를 읽는 만담의 시간을 가졌다.

성대모사에는 이상민 폴리뉴스 기획팀원이 특출한 모사로 문재인 대통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낙연 국회의원의 축사를 가상으로 읽었다. ‘서울을 너무 사랑하는 박시장입니다’, ‘마라톤을 뛸 수도 안 뛸 수도 있는 안철수입니다’ 등 각 인물의 특징적인 말투를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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