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의락 전 의원께서 저의 제안을 수락해 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 텐데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지금 대구는 정파를 초월해서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협치의 시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변화는 절박함에서 나오고 협치는 낡은 격식과 셈법을 파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홍의락 전 의원과 제가 손을 맞잡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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