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연령 따라 장내 환경 달라… 균주·제형 살펴야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현대인들은 의학 발전과 기대 수명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활습관 및 환경에서 오는 건강 이상으로 평소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다.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사람의 장은 인체 면역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데, 인체면역세포의 약 6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사람 몸의 장에는 무수히 많은 미생물이 존재한다. 장이 건강해지려면 유익균과 유익균의 균형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인스턴트식품, 스트레스 등으로 장내세균의 불균형이 발생해 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 사람 나이가 들수록 장 속의 유해균은 증가하고 유익균은 감소하게 된다. 지속적인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연령에 따라 장내 환경이 다르다.

이에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을 내놨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 프리락토 베베, 프리락토, 프리락토 베베다.

종근당 프리락토(좌), 프리락토 키즈. <사진=종근당 제공>
▲ 종근당 프리락토(좌), 프리락토 키즈. <사진=종근당 제공>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