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스테이 인 서머(Stay in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스테이 인 서머(Stay in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연일 30도 안팎의 기온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대신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2020 특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국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SRT 이용고객과 연계한 ‘스테이 인 서머(Stay in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테이 인 서머’ 패키지는 SRT 고객 전용 상품으로 신라스테이 해운대 체크인 시 2020년 1월 이후 사용한 승차권 등 SRT 탑승 내역을 제시한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

패키지 이용객은 고급 침구 및 침대, 어메니티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객실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던한 인테리어의 라운지 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맥주 2인 무제한 이용 기회도 제공한다.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한 기프트도 있다. 흑백 사진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바우처와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를 증정해 더욱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생맥주 무제한 이용 (2인) ▲흑백사진 인화권 (3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1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오는 8월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20 특별여행주간(Special Week)’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과 함께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해 가심비를 높인 상품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2020 특별여행주간(Special Week)’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호텔별 상이함)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1개 ▲스타벅스 선불카드 5000원권 1매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오는 1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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