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다. 일반이사 서비스와 달리 이사 출발지의 집기류 포장에서 운반 그리고 정리까지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전에 미리 귀중품 및 중요한 서류 등 고객이 챙겨 준비해야 한다. 이외에는 포장이삿짐센터의 현장 직원들이 고객의 수고를 대신하여 모든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장이사센터에서 큰 물건부터 장롱, 책상, 냉장고 자리는 다 찾아 정리해준다. 고객이 요구하는 위치에 선정을 요구할 경우 원하는 위치에 포장이사정리를 도와준다. 큰 포장이사짐을 여러 번 옮기는 경우엔 가구나, 짐들이 파손될 우려가 높으므로 미리 예상위치를 적어 놓거나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포장이사업체에서는 벽에 액자, 시계 등 커튼 설치까지 도와준다. (포장이삿짐센터의 영업 방침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장이사잘하는곳 이라 하여도 포장이사비용이 낮은 경우는 제외될 수 있다. 이는 계약 시 확실하게 서비스 포함 여부를 알아두시는 것이 좋다.)

도어락 설치 전문점 혹은 철물점에 문의하여 도어락을 설치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 설치를 하셔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우유 투입구를 통해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방범 커버를 꼭 설치해야 한다. 또한 이사한 집의 열쇠를 점검해서 방문, 화장실 등 열쇠를 잘 챙겨야 한다.

이사 직후 공간 확보를 하여 가구배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서랍이나 보관함을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이때 환풍과 콘센트 위치, 채광, 주변 가구와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구배치 시 수평을 잘 맞춰 기울어짐 없이 하고 추후 이삿짐을 미리 생각하여 가구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쓰는 품목을 위주로 앞쪽으로, 잘 쓰지 않는 물품은 뒤 쪽으로 배치한다. 식기의 위치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 무거운 것은 아래 칸으로, 자주 사용하는 밥그릇이나 접시, 컵 등은 바로 사용 가능한 가까운 위치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싱크대나 서랍 등의 손잡이가 이사 중 파손되거나 느슨할 경우가 많다. 다시 한번 조이거나 새로 구매하여 단단하게 손잡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TV선, 컴퓨터, 인터넷 등 전자제품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미관상 보기 좋을 뿐 아니라 고장 난 부분을 찾아 보완할 경우에도 편리하다. 콘센트 바로 윗부분에 스티커를 이용하여 제품 이름을 적어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사전문 이사스토리 관계자는 “포장이사 전문업체에서 진행하는 포장이사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기 때문에 귀중품 및 중요한 서류 등 이외에는 포장이삿짐센터의 현장 직원들이 고객의 수고를 대신하여 모든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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