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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

직장 내 갈등 및 고충 해소와 업무 효율성 제고 역할 수행

산청 김정식 기자 = 경남 산청소방서는 3일 화합·소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소방조직 형성을 위한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개정된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11일부터 시행되면서 소방서도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설립된 직장협의회는 직장 내 갈등 및 고충 해소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질 높은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기관장과 직접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청소방서 오정호 직장협의회 대표는 "소방대원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소방공무원들의 고충해소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젠더 이슈, 21대 국회서 본격 현실정치로 들어왔다
2018년 미투 운동으로 크게 촉발된 젠더 이슈가 21대 국회에서는 입법을 통한 제도화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현실정치의 영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젠더이슈는 여성이슈이지만 청년들이 크게 관심갖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민주당은 적극 젠더 관련 법안 발의에 나섰으며, 통합당 역시 이에 호응하며 토론회까지 개최하는 등 여러 구체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비동의간음죄·스토킹방지법 발의되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비동의 간음죄’를 도입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는 형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비동의 간음죄란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한 상태에서 이뤄진 성관계를 성폭행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현행법 구성요건상으로는 폭행·협박등이 있어야 강간이 성립하는데, 그 구성요건을 ‘가해자의 유형력 행사’에서 ‘피해자의 동의 여부’로 개정하는 것이다. 20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법안들이 발의됐으나, 여러 논란 끝에 본회의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다만 비동의 간음죄 도입의 경우, 나경원 전 의원 등 보수진영의 정치인 상당수도 동의했던 사안이며, 2018년 ‘미투 운동’ 이후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도입 목소리가 높아 21대 국회에서는 통과될 확률이 높다. 심상정 정의


[반짝인터뷰] 김용태 “보수, 공정없는 자유는 정글에 불과”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쇄신 방향성을 놓고, 당과 보수진영 전체의 도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한국의 보수세력이 유능함만을 강조했을 뿐, ‘도덕성’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 보수세력의 몰락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에 대해 “보수 지지층이 ‘당당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도덕률(moral code)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지내고 21대총선에선 구로을 출마했던김용태 전 의원은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의 중요성을 일치감치 깨닫고, 약 2년 전부터 여러 노력을 해왔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투쟁 당시 읽어 화제가 된 책인 ‘보수주의자의 양심’의 출판을 도왔으며, 여러 세미나도 개최해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을 강조해 왔다. 김 전 의원은 ‘보수의 도덕’에 대해 1일 ‘폴리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보수의 도덕적 가치의 핵심은 자유와 선택이다. 일종의 ‘전제적 가치’로서,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번영을 가져오는 것이 자유와 선택에 기초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만 과거 보수정당은 개인의 행복만 얘기하고 공동체의 번영에 신경을 덜 썼으며,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강남집 말고 청주집 판 노영민, 비판 십자포화 맞아
보수 야권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서울 강남의 반포 아파트를 팔겠다고 공언했다가 매매 대상을 충북 청주 아파트로 50여 분만에 정정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비난의 화살을 쏟아부었다. 부동산 시장에 “서울 강남 아파트를 팔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다는 것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3일 기자들과 만남에서 청와대가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에게 주택 매매를 권고한 것을 놓고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미봉책으로 해결하려는 대표적 사례”라며 “수도권 집값에 대해 제대로 된 대책은 내놓지 않은 채 눈 가리고 아웅만 한다”고 힐난했다. 김은혜 대변인 또한 이날 구두 논평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은 결국 소득주도 성장이 아닌 불로소득주도 성장”이라며 노영민 비서실장을 겨냥해 “강남 집값은 떨어지지 않으니 팔지 말라는 신호를 시장에 보낸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몸소 실천한 진실, 문재인 정부는 서울 집값을 떨어뜨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참 용한 재주가 있다. 노무현 정부도 그랬고, 문재인 정부도 그렇고, 이상하게 이 정부만 되면 서울의 집값이 폭등하는 양상을 반복해왔다”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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