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금)

  • 흐림동두천 23.3℃
  • 흐림강릉 25.0℃
  • 구름많음서울 30.1℃
  • 대전 23.2℃
  • 흐림대구 22.1℃
  • 흐림울산 20.9℃
  • 흐림광주 20.8℃
  • 흐림부산 21.5℃
  • 흐림고창 21.6℃
  • 흐림제주 21.1℃
  • 흐림강화 25.3℃
  • 흐림보은 22.9℃
  • 흐림금산 22.6℃
  • 흐림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22.4℃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청와대

[속보] 靑,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박지원, 통일부장관 이인영, 외교안보특보 임종석·정의용

이인영 "민주당 남북관계 발전 통일위원장...풍부한 경험, 전문성 강점"
서훈 "외교안보 분야 풍부한 정책과 경험이 강점"
박지원 "오랜 의정활동으로 축적된 정치력과 소통력으로 국정원 잘 이끌것"
임종석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폭 넒은 외교안보 식견 강점"
정의용 "오랜 외교현장을 누빈 전문성...현 정부 국정 철학에 깊은 이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청와대는 3일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장에는 박지원 전 의원(현 단국대 석좌교수), 통일부장관에는 이인영 의원이 내정됐고,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일부장관, 국정원장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칠 것이고 국가 안보실장과 외교안보특보는 오는 7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한 4선 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남북관계 발전 통일위원회장을 맡아 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췄으며 의원 재임시에도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창의적인 해법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남북관계 화해 협력을 추진할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훈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평생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 온 국가 안보전문가”라며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맡아 국내 정보 파트를 폐지하는등 국정원의 개혁을 추진했다. 미국, 일본 외교 안보인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해 남북 정상회담의 기획과 조율을 했다. 외교안보 분야 풍부한 정책과 경험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또 “국정 철학의 깊은 이해를 통해 강한 안보 북핵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현이라는 국정목표를 달성하여 국민들께 평화 정책을 체감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셨고 메시지가 간결 하고 명쾌하며, 정보력과 상황 판단이 탁월하다”며 “18대부터 20대 국회까지 국회 정보위원회 활동을 거친 외교전문가인 박지원 후보자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남북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 현 정부에서도 남북문제를 자문 하는등 북한 문제와 관련한 정보력에 강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의정활동으로 축적된 정치력과 소통력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원의 국가 안전보장이라는 본연 임무수행과 국가 정보원 임무의 지속적 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정원 만들기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임종석 외교안보특보 내정자에 대해서는 “재선 국회의원출신으로 현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정무 역량을 보여줬다”며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을 가졌고 폭 넒은 외교안보 식견을 보여 국익수호와 한반도 안보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용 외교안보특보 내정자에 대해서는 “외교관으로 30여년간 외교활동을 통해 국제 관계 협력 분야에 뛰어난 강점을 보였다”며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남북, 북미정상회담 추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훌륭히 대처했다. 오랜 외교현장을 누빈 전문성으로 현 정부 국정 철학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훌륭히 직책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권규홍 기자

정치부 권규홍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진실을 탐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시민들 곁에 서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젠더 이슈, 21대 국회서 본격 현실정치로 들어왔다
2018년 미투 운동으로 크게 촉발된 젠더 이슈가 21대 국회에서는 입법을 통한 제도화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현실정치의 영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젠더이슈는 여성이슈이지만 청년들이 크게 관심갖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민주당은 적극 젠더 관련 법안 발의에 나섰으며, 통합당 역시 이에 호응하며 토론회까지 개최하는 등 여러 구체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비동의간음죄·스토킹방지법 발의되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비동의 간음죄’를 도입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는 형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비동의 간음죄란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한 상태에서 이뤄진 성관계를 성폭행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현행법 구성요건상으로는 폭행·협박등이 있어야 강간이 성립하는데, 그 구성요건을 ‘가해자의 유형력 행사’에서 ‘피해자의 동의 여부’로 개정하는 것이다. 20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법안들이 발의됐으나, 여러 논란 끝에 본회의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다만 비동의 간음죄 도입의 경우, 나경원 전 의원 등 보수진영의 정치인 상당수도 동의했던 사안이며, 2018년 ‘미투 운동’ 이후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도입 목소리가 높아 21대 국회에서는 통과될 확률이 높다. 심상정 정의


[반짝인터뷰] 김용태 “보수, 공정없는 자유는 정글에 불과”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쇄신 방향성을 놓고, 당과 보수진영 전체의 도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한국의 보수세력이 유능함만을 강조했을 뿐, ‘도덕성’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 보수세력의 몰락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에 대해 “보수 지지층이 ‘당당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도덕률(moral code)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지내고 21대총선에선 구로을 출마했던김용태 전 의원은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의 중요성을 일치감치 깨닫고, 약 2년 전부터 여러 노력을 해왔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투쟁 당시 읽어 화제가 된 책인 ‘보수주의자의 양심’의 출판을 도왔으며, 여러 세미나도 개최해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을 강조해 왔다. 김 전 의원은 ‘보수의 도덕’에 대해 1일 ‘폴리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보수의 도덕적 가치의 핵심은 자유와 선택이다. 일종의 ‘전제적 가치’로서,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번영을 가져오는 것이 자유와 선택에 기초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만 과거 보수정당은 개인의 행복만 얘기하고 공동체의 번영에 신경을 덜 썼으며,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경주 故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트라이애슬론선수단 감독 직무정지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로 활동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건과 관련, 경주시체육회가 해당 팀 감독에 대해 관리 책임을 물어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 체육회는 지난 2일 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여준기 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인사 3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사건에 관한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구성, 당사자로 지목된 감독, 동료 선수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상조사를 벌였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결과 감독에게는 관리책임을 물어 직무를 정지하고, 추후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해임 등 중징계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폭행 당사자로 알려진 팀 닥터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후 위법 부당한 사항이 있을 경우 경주시체육회 차원에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폭행 당사자로 알려진 팀닥터는 선수단 소속이 아니어서 운영위원회 청문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팀닥터는 선수단이 전지훈련 등을 할 때 임시 고용한 물리치료사로 전해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애도문을 통해 먼저 고인이 된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애도의 뜻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