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1 하나원큐 2020' 10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은 타가트의 멀티골(11분. 41분)과 김건희(45분)의 득점으로 전반을 3-1로 경기를 마쳤다. 추격을 펼친 서울의 박주영(28분),조영욱(56),고광민(60분)에게 득점을 허용하면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FC서울은 3승 1무 5패(승점 10점), 수원은  2 승 3무 5패(승점9점)로 K리그1 정규리그 8위와 10위에 올라있다.

사진은 타가트(수원)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자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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