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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월세' 목표치 7배 신청 몰려...9월 첫 지급

서울시가 청년의 공정한 출발선 정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에 총 3만4201명(6.29기준)의 신청이 몰렸다. 당초 시가 밝힌 지원규모(총 5000명)보다 7배 가까이 많은 규모로,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청 청년들의 평균 소득은 131.6만 원, 평균 지출하고 있는 월세는 37.3만 원이었다. 보증금은 1000만 원 이하가 대다수(70.8%)였다. 신청자의 절반 가까이 단독‧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었고, 5명 중 1명은 ‘무직’이었다. 청년밀집지역이자 서울시내 고시원 최대밀집지인 ‘관악구’(19.2%)에서 가장 많은 신청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 접수(6.16~29) 결과를 발표했다. 자격요건 확인 및 소득재산, 유사사업 중복수혜 여부 등을 조사해 8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9월부터 최장 10개월 간 월 20만 원(생애 1회)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눠서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일반청년’(4000명)은 3만1942명이 신청했으며, 코로나19로 실직했거나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청년(1000명) 부문에 2259명이 신청했다. 전체 신청자는 총 3만4201명이다.

여성 신청자(62.3%)가 남성보다 더 많고, 연령대는 30세 이하(80.9%)가 다수를 차지했다.

직업군으로는 사무직(25.5%)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무직(19.3%), 학생(17.6%), 판매/영업/서비스(16.5%), 전문/자유직(15.4%) 순으로 신청했다.

서울 지역에서 고시원이 가장 많이 위치한 관악구에서 6472명(19.2%)으로 최다 신청했다. 이어서 광진구(6.6%), 동작구(6.3%), 마포구(5.7%), 성북구(5.3%) 순이었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인 가구 대상인 신청자 평균 소득은 131.6만 원이며, 평균 임차보증금은 1437.7만 원, 월세는 37.3만 원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청년월세지원은 공정한 청년 출발선 지원정책의 하나로 시작됐다. 이번 첫 신청접수 결과 목표치의 7배나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살이의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 주거지원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청년들이 독립과정에서 겪는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해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오는 11월 정책포럼을 통해 청년월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21년 지원 대상을 2만여 명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주거실태 및 설문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업 참여 청년의 주거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 사업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슈] 홍영표, 우원식 전대 불출마...이낙연-김부겸 양자구도 압축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 출마를 타진했던 홍영표, 우원식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대는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의 양자구도로 압축됐다. 불출마 선언은 홍 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난 3일 홍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당내 의견을 그간 두루 경청하며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고 백의종군하는 것이 맞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남북위기와 코로나19 사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당 대표가 결정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4선 중진이자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냈던 홍 의원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출마를 타진하며 그 동안 당내 물밑 작업을 해왔다. 홍 의원은 대권후보들이 당권도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전대가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며 대권 후보들의 당권 도전에 비판적인 입장을 내내 비춰왔다. 홍 의원의 불출마 선언 뒤 전대 출마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던 우 의원도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대 불출마 선언을 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총선 과정과 직


[폴리경제인터뷰] 이은주 의원 “사회양극화, 불평등 심화에서 비롯··· 실질적인 변화위해 최선 다할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차별을 만드는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 정치의 역할이 필요함을 실감했습니다. 더디더라도 선의가 실질적인 변화의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주주의행 노동열차’로 21대 국회에 진출한 이은주 의원이 밝힌 포부다. 폴리뉴스는 지난 3일 오후 국회에서 이은주 정의당 의원(비례대표, 초선)과 만났다. 이 의원은 민주노총 간부를 지내지 않은 단위노조 출신 간부로 국회에 진출한 첫 사례다. 지난 1993년 서울교통공사에 역무원으로 입사한 이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정책실장까지 지내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이뤄냈다. 20년 이상을 노동운동에 투신한 이 의원은 ‘민주주의행 노동열차 출발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이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회 앞에서 연일 노조원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의 성암산업 이슈부터 정치에 나서기로 결정한 계기,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차별 해소 등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 성암산업 사태, 노조 혐오가 원인··· 법적 ‘사용자’ 개념 확대해야 인터뷰가 진행된 지난 3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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