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이름과 같은 동원참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동원 F&B의 참치캔 동원참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동원참치는 정동원의 팬들이 ‘광고 1순위’ 업체로 꼽았던 브랜드로 정동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팬들의 광고 모델 요청이 쇄도했었다.

정동원은 그동안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참치 브랜드인 동원참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이후 각종 SNS에서도 둘간 컬래버레이션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고, 이에 실제 모델 계약까지 성사됐다.

정동원은 6월 중 계약이 만료되는 펭수의 배턴을 이어받아 동원참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동원 샘물 모델로도 나선다.

정동원은 "팬들 덕분에 동원참치 광고모델이 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07년생으로 오래 나이 열 네살인 정동원은 제주 출신으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5위에 오르며 TOP 7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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