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7월 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무 네살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웹콘텐츠 ‘돈 워리 스쿨’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동물농장’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MC 대타로 나서기도 했다.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의 수식어 답게 김수민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에 상큼한 매력으로 막내 아나운서다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는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은 "상반기 결산을 얼마전에 했는데 어떤 얘기를 들었냐"고 물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칭찬만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민 아나운서는 "별얘기는 안들었다"면서 "혼나지 않았다는거지 대단한 칭찬을 듣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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