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7일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경북 상주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구매, 전통시장 식당 이용,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가치 삽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경북,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의 15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협약체결된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상주 중앙전통시장은 5월 26일 경영관리본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곳으로, 이날 중앙시장에 방문한 100여 명의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전통시장을 소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