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15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발표한다.서울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로 추정되는 전직 비서 성추행 의혹과 그에 따른 박 전 시장의 피소에 대한 입장과 해명이 담길 전망이다. [영상=서울시]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서울시 대책발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진상규명...피해 여성 2차 가해 차단”
- 박용진 “박원순 성추행 의혹, 민주당-서울시 진상조사와 대책 마련 나서야”
- [박원순 후폭풍 ②] ‘대선 전초전’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은?
- [리얼미터]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필요하다64.4% >불필요29.1%’
- [박원순 후폭풍 ③]’성(性) 쇼크‘에 분노하는 2030 여성들
- [박원순 후폭풍 ④] ‘조문 거부’에 정의당 탈당 사태...사과한 심상정
- 통합당 “‘박원순 성추행 의혹’ 청문회 추진…이후 국조‧특검
- 박원순 고소인 측 “위력에 의한 성추행 4년간 지속...부서변동 후에도 연락”
- [전문] 박원순 고소인 “인간적 사과 받고 싶었다...50만명 넘는 국민 호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
- [박원순 후폭풍 ①] ‘미투 의혹’ 사회적 책임 논란
- [리얼미터] 박원순 후폭풍,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큰 폭 하락
- [이슈] 오거돈 쇼크 후폭풍...공룡여당, '부산참패'에 유재수 비리, 시장 성추행까지 연이은 악재
- [이슈] 박원순 추모 두고 정의당 노선투쟁…심상정 입지 흔들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