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제공>
▲ <사진=광주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광주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 환전이벤트Ⅱ’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전 영업점에서 미화 200달러까지 환전수수료 99%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외 데이터 제공서비스 와이파이 도시락의 이용료 15%를 할인해주고, 1일 무료이용(아시아 제외) 및 추가 1000원의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제주항공 회원이 해당 적금에 가입하고 광주카드로 제주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운임 1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국내선 운임 최대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월 5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4.0%를 더하면 최대 연 5.0%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광주은행 및 제주항공 신규고객 각 0.3%포인트, ▲해외가맹점 또는 제주항공 온라인 결제시 광주카드 이용금액 20만 원당 0.1%포인트씩 최고 3.4%포인트다.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결합한 당행 적금상품으로 여름 휴가를 맞아 국내(외)여행을 계획중인 많은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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