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장 익 총장과 이성환 위원을 비롯해 경주시 투자정책팀장 및 주무관, 포항시 미래전략산업팀장 및 주무관, LINC+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협약기업으로 (주)케이텍 고병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덕대학교 제공>
▲  위덕대 장 익 총장과 이성환 위원을 비롯해 경주시 투자정책팀장 및 주무관, 포항시 미래전략산업팀장 및 주무관, LINC+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협약기업으로 (주)케이텍 고병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덕대학교 제공>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사업단은 지난 22일 위덕대학교 갈마관 LINC+사업단 세미나실(갈마관 301-3호)에서 2020-1차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위원회는 장 익 총장과 이성환 위원(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경주시 투자정책팀장 및 주무관, 포항시 미래전략산업팀장 및 주무관, LINC+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협약기업으로 (주)케이텍 고병대 대표 등 기업체 대표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INC+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단 실적 및 4차년도 사업단 계획에 대해 LINC+사업단장 및 6개 트랙주임교수의 발표와 4차년도 LINC+사업 분야별 사업추진 계획 심의 등에 대한 논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4차년도 LINC+사업단의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장 이성환 교수는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의 4차년도 사업은 2개 트랙이 추가로 선정된 쾌거를 이룬 것은 지금까지 수행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므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당히 어려운 기간이지만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진행 방안을 강구해 극복해 나갈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장 익 총장(LINC+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대학은 지역출신 학생이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우리대학에 입학, LINC+사업 이수 및 졸업과 동시에 협약기업으로 취업해 지역의 정주인구를 증가시키는 선순환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도 사업은 산업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방식의 확산과 고도화된 사업운영으로 지자체와 기업체,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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