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 6천만원)' 3라운드가 열렸다.

유해란(19..SK네트웍스)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 2위 이정은6(24.대방건설))에게 5타 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최종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전.현직 세계랭킹 1위 박인비,고진영,유소연이 출전한 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유해란,배선우,신지원2,조아연,장하나,조혜림,이소영,한진선,이가영,지한솔,이정은6,이보미,권서연,박민지,서연정,최민경,김유빈,김효주 등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사진은 유현주(26.골든블루)가 1번 홀에서 티샷 후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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