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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8.29 전대-대구·경북] 박주민 “전환의 시대, 민주당 가야할 길...뉴딜에 달려있어”[전문]

“루즈벨트 대통령 뉴딜 추진...약자 구호, 경제적 활력, 노동, 복지 사회전환” 
“민주, 사회적 대화속 국민과 능동적인 대화해야...176석 과제이자 사명”
“전환의 시대...안전, 환경, 젠더, 연대, 공정 등의 가치 지켜야”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 나선 박주민 후보가 2일 대구를 찾아 미국의 뉴딜 역사를 언급하며 “전환의 시대에서 민주당이 가야할 길이 뉴딜에 달려있다”며 정권을 재창출하고 전환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전국 시도당 순회합동 연설회 대의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박 후보는 이 같이 밝히고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지난 1932년 미국 대선에서 그 동안 수십년간 공화당에 비해 소수파였던 민주당이 대공황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공화당을 누르고 선거에서 승리했다”며 “루즈벨트 대통령은 나라를 국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새로운 조치, 즉 뉴딜을 대공황으로 피해받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구호, 경제적 활력의 회복, 노동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노동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세가지 방향으로 힘차게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후보는 당시 야당, 보수 언론, 사법부가 나서서 뉴딜에 대해 반대했던 것을 언급하며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런 공격에 의해 뉴딜이 교착 상태에 빠질 때마다 오히려 국민을 믿고 필요할 때는 30회 넘는 노변 정당이라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을 설득했다”며 “두려움 없이 더 강한 개혁을 선택했고 결국 국민은 뉴딜을 승인했다. 만약 루즈벨트가 국민을 믿지 못했거나 국민에게 제대로 다가서지 못했다면, 그리고 두려움 없는 개혁에 나서지 못했다면, 그리고 결과적으로 뉴딜연합이라는 연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36년간 10번 선거 중 7번 선거 승리도, 아메리카 드림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던 미국의 황금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성공을 위해 전환의 시대를 맞아 민주당이 가야할 길은 바로 여기 90년 전 역사속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안정적 당 관리나 차기 대선 준비를 뛰어 넘어서 위기에 고통받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구호하고, 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며 새로운 사회 전환 위한 사회적 대화를 열어 국민과 능동적인 대화하고 그리고 그 속에서 찾아진 국민적 과제를 두려움 없이 실천하는 것과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모든 세력의 둥지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길이고 176석 주신 국민들이 주신 과제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 후보는 “176석 가지고 제대로 일 못하는 정당에게 또다시 표를 주겠는가. 누가 미래의 청사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정당에게 자신의 미래를 맡기고 싶겠는가”라며 “176석에게 주어진 시간은 4년이 아닌 2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간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 그것이 바로 대선 필승 전략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새로 전환되는 시대를 위해 당은 국민과 능동적인 대화에 나서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에게 해답을 찾고 힘을 얻어야 한다”며 “전환의 시대에서 부담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전환의 과정에서 잊혀진 사람들이 없도록 안전, 환경, 젠더, 연대, 공정 등의 가치에 대해서 열려있어야 한다.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의 장을 능동적으로 열어 전환시대의 청사진을 그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하 대구 대의원 대회 박주민 후보 연설문 전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번 박주민입니다.
2020년 8월 우리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것이 바뀌고 있고 또 바뀌어야 하는 전환의 시대 앞에 섰습니다. 대구도 많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이 고민을 함꼐 나눠보고 싶습니다.

1932년 미국 대선에서 그 동안 수십년간 공화당에 비해 소수파였던 민주당이 대공황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공화당을 누르고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후 루즈벨트는 나라를 국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새로운 조치, 즉 뉴딜을 대공황으로 피해받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구호, 경제적 활력의 회복, 노동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노동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세가지 방향으로 힘차게 추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중심으로 사적 경제적 약자 새로운 산업정책 동의하는 경제계일부 그동안 소외받아왔던 노동자의 기묘한 연합뉴딜연합이 생겨났습니다. 

그후 민주당은 뉴딜 연합은 10번의 대선에서 7번 승리하면서 미국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회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뉴딜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야당, 보수 언론, 사법부 나서서 뉴딜에 대해 총공세를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몇 뉴딜 정책은 공격에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루즈벨트는 이런 공격에 의해 뉴딜이 교착 상태에 빠질 때마다 오히려 국민을 믿고 필요할 때는 30회 넘는 노변 정당이라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을 설득하면서 두려움없이 더 강한 개혁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국민은 뉴딜을 승인했습니다.

만약 루즈벨트가 국민을 믿지 못했거나 국민에게 제대로 다가서지 못했다면, 그리고 두려움 없는 개혁에 나서지 못했다면, 그리고 결과적으로 뉴딜연합이라는 연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36년간 10번 선거 중 7번 선거 승리도, 아메리카 드림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던 미국의 황금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 성공 위해
전환의 시대를 맞아 민주당이 가야할 길은 바로 여기 90년 전 역사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 당관리나 차기 대선 준비를 뛰어 넘어서 위기에 고통받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구호하고,  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며  새로운 사회 전환 위한 사회적 대화 열어 국민과 능동적 대화하고 그리고 그 속에서 찾아진 국민적 과제를 두려움 없이 실천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 꿈꾸는 모든 세력의 둥지로 민주당 만드는 것, 그리고 지금 그것이 우리의 길이고 176석 주신 국민들이 주신 과제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역할을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누가 대선 후보가 되도 승리하지 못할 것입니다
누가 176석 가지고 제대로 일 못하는 정당에게 또다시 표를 주겠습니까
누가 미래의 청사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정당에게 자신의 미래를 맡기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176석에게 주어진 시간은 4년이 아닌 2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
그것이 바로 대선 필승 전략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당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야 합니다.
야당만이 아닌 국민 바라봐야 합니다. 국민이 고통받는 현장 가야하고 국민과의 대화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새로 전환되는 시대 위해 국민과 능동적 대화 나서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에게 해답을 찾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전환의 시대에서 부담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전환의 과정에서 잊혀진 사람들이 없도록
안전 환경 젠더 연대 공정 등의 가치에 대해서 열려있어야 합니다.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저 박주민 전환의 시대를 열고
현재 위기 극복 위해 야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의 장을 능동적으로 열어 전환시대의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과감히 실천하고 두려움 없이 개혁하겠습니다.

민주당을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모든 사람 둥지로 만들겠습니다.
2020년 그 누가 대선 후보로 나와도 반드시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경북 청년 당원들 만났습니다.
집약해보면 민주당이 잘해야 한다, 민주당이 잘해야 대구와 경북에서 활동하는 민주당원들이 어깨에 힘을 넣을 수 있다,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런 정당 만들겠습니다. 능동적이고 활력 있고 국민과 소통 잘할 수 있는 정당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심장과 어깨 힘 불어넣는 정당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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