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 <사진=BC카드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BC카드가 BGF리테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소비진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CU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 표기 상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면 기존 대비 5배(10~35%, 상품별 상이)의 에코머니 포인트가 제공된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혜택(2~7%)을 우선 받고, 9월 중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또 BC그린카드로 친환경인증 사품을 구매한 고객 6명은 추첨을 통해 친환경인증 65인치 UHD TV(1명),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5명)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7일 에코머니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5일까지 ‘포켓CU’ 앱에서 한정판 모냉백 ‘헬로 green bag’을 구매하면, 판매대금이 전액 해피빈에 기부돼 환경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CU에서 BC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도 헬로 green bag 겉면에 표시된 바코드가 계산대에 스캔될 때 100원씩 해피빈 기부금(고객 부담 無)이 자동 적립된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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