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우가 11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연우는 극 중에서 남자친구 '도우재'(노종현 분) 밖에 모르는 서연고등학교 대표 사랑꾼 '강재이'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섯살인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이어 '라이브온'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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