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삼성증권이 '같이 모음' 서비스의 신규·기존 고객 중 특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만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같이 모음'은 고객이 저축 목표를 세우면 금융공학 박사 등 삼성증권의 전문인력들이 만든 원칙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펀드 구성을 제안하고 펀드 교체 시점을 자동으로 알려 주는 등 고객이 투자 대상과 시점에 대한 고민 없이 저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과 적립 기간이 각각 10만원과 6개월로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초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같이 모음 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여행, 쇼핑, 교육, 재테크 등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하여 간단하게 투자 목표를 세운 뒤, 가입 금액, 적립 금액, 기간 등의 투자 계획을 통해 삼성증권 모델 포트폴리오에 바탕을 둔 최대 5개의 추천 펀드 모음을 제안 받는 서비스로, 가입 이후 목표 달성까지의 수익률, 달성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아래의 세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같이 모음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월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3회 이상 펀드 매수, 이벤트 기간 중 같이 모음 계좌에서 누적 1백만원 이상 펀드 매수 (순매수금액 기준)
같이 모음 계좌 개설시 설정한 목표 금액의 50% 이상 모으기 (최소 목표설정 금액 70만원) 중 해당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최대 1백만원의 금액을, 이에 더해 1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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