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9℃
  • 구름조금강릉 19.6℃
  • 구름많음서울 24.7℃
  • 구름조금대전 26.1℃
  • 흐림대구 23.2℃
  • 구름많음울산 21.6℃
  • 구름조금광주 26.6℃
  • 흐림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4.7℃
  • 흐림제주 22.0℃
  • 구름많음강화 23.9℃
  • 구름많음보은 23.3℃
  • 구름조금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5.4℃
  • 구름많음경주시 21.6℃
  • 흐림거제 23.2℃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NBS] 차기 ‘이재명24%-이낙연22% >안철수4%-홍준표3%’, 李-李 경합

조사대상서 윤석열 빠져, 차기 집권정당 평가 ‘민주당 잘할 것48% >통합당 잘할 것36%’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실시한 NBS 8월 3주차(20~22일) 격주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섰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었더니 이재명 지사(24%)와 이낙연 의원(22%)이 2%포인트 오차범위 내 격차로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홍준표 무소속 의원 3%, 오세훈 전 서울시장 2%, 심상정 정의당 대표 2%, 원희룡 제주지사 2%,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1%,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 1%,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 1% 등이었다(‘태도유보’ 35%).

지난 8월 1주차(8~10일)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지사는 6%포인트 상승했고 이낙연 의원은 1%포인트 하락했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25%)은 4%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층(n=374)에서는 이낙연 의원(47%)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이재명 지사(31%)였다. 

통합당 지지층(n=225)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13%의 지지율을 보였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9%), ‘안철수’ 대표(8%) 등이 뒤를 이었다. 2주 전 7%의 지지율로 야권주자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요청으로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의원의 연령대별 지지율을 보면 18~20대(이재명 18% 대 이낙연 14%), 30대(31% 대 26%), 40대(33% 대 25%), 50대(34% 대 20%) 등에서 이 지사가 앞선 모양새였고 60대(16% 대 22%), 70대 이상(8% 대 25%)에서는 이 의원이 앞섰다.

지역별로 보면 이 지사는 대구/경북(이재명 26% 대 이낙연 8%)과 경기/인천(27% 대 19%), 강원/제주(31% 대 17%)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의원은 호남(21% 대 46%)에서 우세했다. 서울(24% 대 23%)과 충청권(20% 대 21%), 부산/울산/경남(21% 대 21%)에서는 이 지사와 이 의원 지지율이 팽팽했다.

차기 대선 집권정당 평가 ‘민주당이 국정운영 잘할 것48% >통합당이 잘할 것36%’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국정운영에 대해 ‘잘할 것(매우 잘할 것+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48%였고 ‘잘못할 것(매우 잘못할 것+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2%였다. 반면 미래통합당이 집권을 한다면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할 것(매우 잘할 것+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36%였고 ‘잘못할 것(매우 잘못할 것+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52%였다. 

차기 집권세력에 대한 신뢰도에서 민주당이 통합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2일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0.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공정경제 3법' 여야 의원이 말하는 구체적인 찬반 이유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에 여야 지도부가 긍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이번 정기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활동을 옥죌 수 있다는 재계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정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가 규정됐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정경제 3법은 시장 질서 보완을 위해 만든 법이므로 세 가지 법 자체에 대해 거부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강·정책을 개정하며 경제민주화 구현을 약속했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에 찬성 의견을 거듭 밝혔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상임위에서 해당 법안이 논의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3법은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과 상법 일부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을 통칭하는 것이다. 3법 중 상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에,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감독법은 정무위에 각각 회부된 상태다. 연내에 3법 모두를 통과시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