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찬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이 실시한 9월1주차(3~5일) NBS(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2주 전과 동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37%, 국민의힘 22%,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였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 26%, ‘모름/무응답’ : 1%).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8월 3주차(8월 20~22일) 조사와 변동이 없이 격차는 15%포인트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70세 이상(민주당 32% 대 국민의힘 39%) 연령층과 60대(31% 대 38%)에서 국민의힘에 비해 열세를 보였고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통합당에 비해 높게 조사됐다. 18~20대(31% 대 12%), 30대(37% 대 17%), 40대(46% 대 12%), 50대(42% 대 22%)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2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나타냈다.
권역별로 대구/경북(18% 대 39%)과 부산/울산/경남(26% 대 31%)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우위를 보였고 서울(33% 대 21%), 경기/인천(38% 대 21%), 충청권(37%대 18%), 호남권(71% 대 6%) 등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비해 우위였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성 66%, 의료계 파업 책임 ‘의료계48% vs 정부당국 41%’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66%가 ‘찬성한다’(매우+찬성)고 응답하였고, ‘반대한다’(매우+반대)는 의견도 30%로 조사됐다. 찬성하는 응답자(n=660)에게 지급 범위를 물어본 결과, ‘전국민에게 지급한다’(51%)와 ‘소득하위 50%만 선별적 지급한다’(47%)가 비슷했다.
다음으로 의료계 파업 책임소재와 관련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여 의료인들의 파업에 대해 ‘의료계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은 48%, ‘정부당국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은 41%였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책임에 대해 다수 국민이 의료계의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8.15 광화문집회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사태는 ‘방역당국의 권고를 무시한 집회 참여자나 종교단체 등의 책임이 더 크다’라는 응답이 69% 높게 나타났고, 정부의 책임이라는 응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5일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1.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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