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 고양시장이 ‘K-방역의 진짜 힘: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을 출간했다. <사진=K-크리에이터(최성TV) 제공>
▲ 최성 전 고양시장이 ‘K-방역의 진짜 힘: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을 출간했다. <사진=K-크리에이터(최성TV) 제공>

최성 전 고양시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차 대확산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K-방역의 진짜 힘: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K-크리에이터)을 출간했다.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한 최성 전 시장의 이번 책은 ‘코로나 전쟁’으로 인한 절박한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논쟁점에 대한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첫째, ‘코로나의 2차 대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K-방역의 수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코로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나아가 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된 ‘K-방역의 진짜 힘’은 무엇이며, 새로운 K-방역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둘째,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과 33개 선진국으로 구성된 OECD의 대부분이 코로나 전쟁에서 참혹하게 패배를 당한 원인은 무엇인가? 반면에 K-방역 못지않게 코로나 전쟁에서 좋은 성과를 낸 대만과 베트남, 뉴질랜드 등 해외의 방역 성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셋째, 코로나와의 1차적인 방역 전쟁은 물론 취업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민생 경제 회생을 위한 K-경제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가? 보다 구체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건강과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산관리 및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끝으로 코로나 전쟁으로 새롭게 출현한 ‘코로나(Corona) C 세대’는 어떻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인가?

이와 같은 네 가지 물음에 대해 저자인 최성 전 시장은 고양시장 재직시절 이룩한 ‘메르스 청정도시, 고양’의 성과와 더불어 청와대, 국회, 교수 등 다양한 국정경험을 통해 찾아낸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을 제시하였다.

특히 저자는 고양시장 재직 시절에는 ‘고양형 스마트 재난 대응 10대 수칙’을 독자적으로 개발, ‘메르스 청정도시, 고양’을 구현한 바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스마트 안전도시 대상’을 수차례 수여한 바 있으며,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성 시장의 재난대응 매뉴얼을 전국 지자체로 배포하라”고 지시하였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실 행정관과 17대 국회의원(외교통상위원회), 재선 고양시장으로 재직하며 IMF와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해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유튜브 〈최성TV〉 대표와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으로서 ‘코로나19 & 위기관리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코로나와의 전쟁’에 전념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스마트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의 도입 및 정착방안’(한양대 박사논문)과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다산초당, 2019) ‘소명에서 도전으로’,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부자엄마 행복한 아빠 프로젝트’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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