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인도 매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인터넷이 가장 좋아하는 보이 즉 '인터넷 페이보릿 보이' 라고 칭했다.

최근 인도 매체 'iwmbuzz' 가 정국이 음악 애호가들에게 인기 많은 이유에 대해 주목했다.

매체는 정국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음악가들 중 한 명이지만 항상 겸손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훌륭한 리더쉽의 모든 자질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방탄소년단이 누리고 있는 성공에 정국이 많은 공로를 기했다고도 덧붙였다.

정국은 전세계에서 자발적인 선행과 매너, 인성으로 꾸준히 주목 받아왔다.

해외 매체들 또한 이러한 사례들을 다루며 극찬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한 매너 코치도 정국이 아육대 프로그램을 마치고 스텝을 도와 주변의 쓰레기를 함께 줍는 모습, 시상식 무대 모서리 턱에서 떨어진 마감제를 스텝이 붙이기 시작하자 정국이 재빠르게 도와준 사례, 무대에 쏟아진 물, 바닥에 떨어진 케이크를 맨손으로 닦고 줍는 등 언급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매너 코치는 "정국의 매너와 행동은 몇 주 안에 연습하고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자연스러워 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 연습이 필요한 것"이라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서 "정국군처럼 높은 수준의 매너에도 도전해보자" 라며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월드 스타이지만 소탈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선행에 앞장 서 솔선 수범하는 빛나는 정국의 인성이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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