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전자상거래기업 쿠팡이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파인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파인테이블은 프리미엄 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 1++등급 한우와 우수품종의 과일 등 엄선된 프리미엄 식품만을 배송한다.

파인 테이블은 2020 미쉐린에 이름을 올린 고급한우 유통전문브랜드 ‘본앤브레드’ 와 일본 고급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 그리고 국내 1세대 이탈리안 셰프 김형규가 운영하는 고급스테이크 브랜드 ‘비스테까’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또한 제공한다. ‘쿠팡 內 파인 테이블 사이트’는 지난 주 7일부터 테스트를 진행 해 현재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쿠팡은 “파인 테이블은 총 6가지의 카테고리 (정육, 과일, 수산, 베이커리, 유기농, 선물세트) 로 구성되어 소비자가 다양한 프리미엄식품을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라고 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쉽게 프리미엄 식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파인테이블을 오픈했다” 며 “앞으로도 쿠팡은 다양한 전문관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