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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향민에 추석 연휴기간 고향방문 자제 요청

읍·면 사회단체, 추석맞이 고향방문 자제 현수막 게시

함양 김정식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범 군민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택시기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발생지역에 대한 방문 자제 요청 및 친인척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홍보 현수막을 군내 100여 곳에 게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휴대전화 동영상을 통한 안부 주고받기 등 코로나19의 엄중한 추석 연휴 이동 및 고향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하며 군민 및 향우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함양군은 향우들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고 연휴기간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군은 벌초시기를 맞아 산림조합과 함양농협 주축으로 연합 공동벌초 작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쓰레기 및 재활용품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역할 예정이라 전했다.

서춘수 군수는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 코로나19의 재 확산과 관련한 중요한 시기로 한발 빠른 방역 조치 및 대 군민 홍보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추석 연휴 수도권 방문 및 고향 방문을 자제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슈] 文대통령 지지율 출렁임에도 40%방어선, 내년 보선 앞둔 野에 부담
[폴리뉴스 정찬 기자] 민주주의는 민심(民心)을 두고 다투는 내전(內戰)의 제도화다. 중국 마오쩌둥은 “권력은 총구(銃口)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권력은 ‘민주적 투표’에 의해 창출되며 ‘투표로 선출된 권력’만이 정당성을 지닌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제2항은 이를 단정적으로 규정했다. ‘민심’을 동원하는 ‘선거’가 권력구축의 유일한 방식이며 이를 통하지 않은 권력은 ‘쿠데타(국가에 대한 일격 강타)’로 정당성이 없다. 그래서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고 한다. 민주주의 발전과정에 ‘선거’를 무력화하거나 개입하려는 행위가 일어나고 정치선동과 조작에 기반한 우중(愚衆)정치도 기승을 부리지만 ‘금품·허위정보’를 배격하려는 선거제도 개선, 정당정치의 꾸준한 발전, 다양한 방식의 정치공론 활성화, 2000년대 이후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대중의 정치참여 강화 등으로 현대 민주주의는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선거의 일상화와 따른 민주주의의 발전은 정보통신기술(IT) 발전에 힘입어 진영 간의 내전을 선거 국면뿐 아니라 일상으로까지 확대했다. 선거 때가 아니라도 민심을 얻기 위한 정치공방은 언론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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