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보유 개수 대규모 확장 등 여러 편의성 업그레이드

엘룬 타이틀 <사진=게임빌 제공>
▲ 엘룬 타이틀 <사진=게임빌 제공>

 

[폴리뉴스 김미현 수습기자] 게임빌은 ‘엘룬(Elune)’ 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도입한 ‘정령 카드’와 ‘카드첩’ 을 가지고 엘룬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가 능력을 가지게 된다. 정령 카드는 '점성술상점'에서 '별의 눈물'을 이용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투당 1회의 추가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카드첩'은 지정된 카드 4-5정을 모으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험 버닝 모드’도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모험 버닝 이용권’으로 활성화할 수 있으며 버닝 상태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면 더욱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혼돈의 탑’도 고난이도에 해당하는67층부터99층까지 새롭게 열렸다. 혼돈의 탑77층, 88층, 99층을 각각 클리어하면 3종의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연맹 보스’16~20단계도 새로 등장하였다.

이 외에도 엘룬을 보유할 수 있는 개수가 500개로 확장과 '씨앗' 개수 확인 및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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