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김고은 화보가 공개됐다.

SBS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강력반 형사 '정태을'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고은과이 '샤넬'(CHANEL)고하 함께한 매력적인 가을 화보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공개됐다.

9월 18일 공개된 화보 속 김고은은 ‘샤넬’(CHANEL)의 2020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칼라와 커프스가 포인트인 크레이프 드레스와 카프스킨 부츠을 스타일링해 브랜드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전했고, 페가수스 패턴 레이스의 재킷과 벨벳 승마 팬츠, 카프스킨 부츠를 착용한 컷에서는 우아한 카리스마를 자연스레 보여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주역으로 활약한 백마, 벤자민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였다. 김고은은 벤자민의 얼굴을 기대거나 등에 눕는 것처럼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 결과 블랙 벨벳 드레스, 화이트 트위트 재킷과 스커트 룩처럼 ‘샤넬’(CHANEL)의 정수가 담긴 룩에 승마 특유의 품위있는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과 김지운 감독의 단편 영화 '언택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계속해서 나아가는 배우 김고은과 샤넬(CHANEL)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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