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4℃
  • 구름많음강릉 18.5℃
  • 구름조금서울 20.4℃
  • 구름조금대전 21.2℃
  • 구름조금대구 19.5℃
  • 흐림울산 19.6℃
  • 구름조금광주 21.2℃
  • 흐림부산 20.7℃
  • 구름조금고창 18.3℃
  • 흐림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9.3℃
  • 구름조금보은 15.3℃
  • 구름많음금산 20.4℃
  • 구름많음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진주시민축구단, 쾌속의 7주 연속 무패행진 이어가

시흥시민축구단에 2대1 승리로 3연승 기록
남은 8게임, 부상 등 선수관리가 열쇠
원정경기에 구단 책임자 불참, 비상상황 시 대응 허점 드러내

진주 김정식 기자 = 경남 진주시민축구단이 7주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K4리그 8위 팀인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안았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달 8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 기록 이후 이날 경기로 3연승을 기록했다.

시흥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발 빠른 공수전환과 개인기 등을 앞세운 시흥시민축구단에 경기 운영력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전반 24분 시흥시민축구단 10번 김성수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 45분을 경과해 추가로 주어진 2분 상황에서 진주시민축구단 9번 최창환 선수가 상대진영 골문 앞에서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32분경 교체 투입된 진주시민축구단 15번 서경훈 선수가 추가골을 연결시키며 승리에 쇄기를 박았다.

시흥시민축구단은 추가골을 얻기 위해 집중적인 공격을 퍼부었으나, 반전을 이뤄내지 못한 채 진주시민축구단에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남은 8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선두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남은 경기 중 원정경기는 2경기로, 홈경기만 제대로 풀어나간다면 선두권 진입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풀이된다.

주력 포메이션을 맡고 있는 선수들 부상이 남은 경기의 숙제로 남겨져 있다.

시즌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여타 구단도 주력 포메이션을 맡고 있는 선수들의 부상도 속출하고 있다.

부상의 원인으로 매주 계속되는 경기일정과 경기 후 연속된 훈련이 부상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와 선수들에 대한 휴식과 세심한 케어가 요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의 경우 하루 전 출발해서 현지 숙소에서의 일정을 보내게 되는 선수들이 잠자리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컨디션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어 당일 출발이 가능한 원정경기의 경우 당일 출발을 유도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또한 원정경기의 경우 다소 개인적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단 측에서 책임자가 동행해 비상상황의 신속대응 매뉴얼을 구축해야 한다는 우려 또한 높다.

최청일 감독은 이날 경기와 관련해 “계속되는 힘든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부상 선수가 많은 관계로 다음 경기에 있어 전략을 구상할 여지가 없다. 현재 시스템으로 잘 준비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에 연이어 승점 3점을 추가 획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현재 9승4무3패, 승점 31점으로 지난주와 순위변동 없이 5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고양종합보조경기장에서 10위 팀인 고양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이슈] 21대 첫 국정감사...국회 여당 장악, 야당 견제 없는 부실국감 전망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10월은 21대 국회가 열린 뒤 첫 국정감사(국감)가 시작되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회를 사실상 여당이 장악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까지 겹쳐 국감이 축소 운영되는 부실 국감이 우려된다. 어느 정부든 전통적으로 집권 3년차의 국정감사는 야당이 여당을 상대로 강하게 몰아붙이는 야당의 장이 되어야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가적인 여러 악재속에 여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싱거운 국감이 전망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시로 국회가 폐쇄되고 재택근무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국감이 끝까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내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으로 여야간 극한 정쟁이 벌어진데다 최근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당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이스타항공 사태에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의원에 이슈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여야가 맞불 이슈인박덕흠, 이상직 의원이 각각 탈당해 야당의 화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동산, 도덕성 문제의 김홍걸 의원도전격 제명되었고, 추미애, 윤미향 건은 현재 검찰 수사 상태다. 거기에 23일 연평도 해상에서 북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