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전화평 수습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오는 23~25일 3일간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이동 거리가 길어지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차량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센터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과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일반 점검 서비스보다 세분화된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신속히 서비스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위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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