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가덕신공항 대선 공약아냐'
부울경 시민들, 거세게 반발 24일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 강행'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 국가균형발전 강력 촉구나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가덕도 신공항은 대통령 공약이 아니다.'라는 국회 대정부 발언에 항의해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 강진수(60. 사진 좌) 사무총장과 김순영(여. 52) 홍보이사, 부산시민 정금석(62. 사진 우)씨가 24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상경 투쟁을 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울경 시민들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라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사진=정종욱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의 "가덕도 신공항은 대통령 공약이 아니다."라는 국회 대정부 발언에 항의해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 강진수(60. 사진 좌) 사무총장과 김순영(여. 52) 홍보이사, 부산시민 정금석(62. 사진 우)씨가 24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상경 투쟁을 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울경 시민들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라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사진=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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