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K-팝 그룹의 막내 메인 보컬 리스트 6인 중 가장 첫 번째로 언급됐다.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서는 K-팝 그룹에서 전도유망한 막내 메인 보컬 6인을 보도했다.

그룹의 메인 보컬 포지션은 나이가 많은 멤버로 정해질 수 있지만 이 6인의 막내 메인 보컬 리스트들은 목소리에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있다고 매체는 게재했다.

특히 가장 첫 번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정국이 1997년 9월 1일 생으로 24살의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그룹의 막내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정국은 메인 보컬과 함께 리드 댄서, 서브 래퍼, 그리고 센터까지 맡고 있다고 설명해 막내이지만 막강한 실파 아이돌임을 엿보게 했다.

한편 정국은 데뷔 이후 국, 내외 유명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찰리푸스 실제 무대에서 컬래버레이션하기도 했고, 약 40개 가량의 커버곡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하면서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정국은 자신의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를 발표하면서 작사, 작곡은 물론 완벽한 감동까지 전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치를 재증명했다. 지난 7월에는 댄+셰이(Dan + Shay)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2019년 발표한 노래 '10000 Hours'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하여 커버해 한 단계 성장한 보컬 역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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