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10월5일 운영…이달 29일까지 보관절차 사전 문의해야

<사진=농협은행 제공>
▲ <사진=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농협은행이 추석 연휴 동안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중엔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