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보로 눈부신 아름다음을 뽐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28일  뮤즈 송혜교 화보를 통해 슈콤마보니 겨울 슈즈의 유니크함 더한 감각적인 겨울룩을 제안했다.

슈콤마보니의 화보 속 송혜교는 벌키한 니트와 가죽 소재, 롱드레스 등을 20겨울 시즌 부츠와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따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가죽, 니트 소재의 부츠 외에 다양한 소재가 매치된 컬러풀한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 송혜교는 특유의 뽀얗고 결점 없는 피부에 신이 빚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메이크업과 의상, 슈즈에 따른 포즈를 척척 소화하는 화보 장인 송혜교의 고혹적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송혜교는 대구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었지만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그만뒀다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6년에 교복 회사에서 주최한 〈선경(현 SK)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교복 광고 모델에 발탁된지 얼마 되지않아, 방송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오디션에 합격해 1995년 KBS1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단역을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했다.

2017년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와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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