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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은주 “태릉골프장 개발 면밀하게 검토해야”…10월 6일 온라인 토론회 개최

[폴리뉴스 이태준 기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다음달 6일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과연 훼손지인가?'를 주제로 비대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의원실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선 정부의 8.4 태릉골프장 1만 세대 택지개발 계획과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보존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 사회는 신우용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맡고, 발제는 최영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와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맡는다. 또 토론회 패널로는 지현영 변호사와 주희준 정의당 노원구의원, 박영래 노원구 기획재정국장, 백경훈 LH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장이 참여한다. 이 밖에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의원은 “태릉골프장 일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태릉에서 내려다보인다. 따라서 태릉골프장 1만호 건설은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그린벨트인데다가 국방부 영내라서 함부로 다가갈 수 없었기에 50년간 보존된 태릉골프장 택지개발 문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환경운동연합이 8월 13~14일 이틀간 남양주, 구리, 서울 시민 9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주택 공급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8.5%가 태릉골프장 부지 주택개발에 ‘절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 의견은 26.8%였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한봉호 교수와 함께 진행한 환경생태 비오톱 조사에 참여하는 등 최근 태릉골프장 개발 이슈에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태준 기자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정치 경제부 이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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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민의힘, 청년 등용으로 혁신 작업한다…169곳 당협 교체 시험대
당명 및 정강정책 개정을 완료한 국민의힘은 10월부터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해 인적 쇄신을 중심으로 하는 당 내부 혁신 작업에 들어간다. 조국‧추미애 법무장관 관련 의혹과 인국공 관련 논란으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여권이 수세에 몰렸지만, 여권 지지에서 이탈한 2030대 청년층을 국민의힘이 흡수하지 못하면서 지지율이 여전히 답보 상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달리, 제반 물적‧인적 자원이 부족해 만족스러운 인재충원과 당의 혁신이 힘들 것이라는 해석 또한 나온다. 국민의힘은 전체 지역구 253개 중 현역의원이 맡고 있는 곳을 제외한 최대 169곳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극우세력’이라고 여겨지는 당의 환부를 수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 빈자리에 신진 세력과 청년 정치인들이 들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청년 정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표류하고 있는 2030대 청년층의 표심 잡기에 있다. YTN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월 14~1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5명을 상대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경우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거나, 무당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8%나 되고 3


[김능구의 정국진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① “국민의힘 개혁 마지노선, 국민이 인정해 줄 때까지 끝까지 해야”
거대 여당 견제와 당 쇄신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당을 이끄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대구 수성구갑에서 압승한 그는 여세를 몰아 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국회 원 구성 협상에 실패하자 그에 따른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지만, 복귀 후 당 외적으로는 중도 포용적인 행보를 걷고 당 내적으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범여권의 절대적 의석수에 밀리지 않는 당찬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폴리뉴스>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 원내대표를 만나 국민의힘의 향후 행보를 들어봤다. 국민의힘 개혁의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일까. 주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좀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일이 당의 목표”라며 “지금까지 당이 국민에게 잘못해온 것이 많다. 호남 지역이나 여성·청년·약자에 대한 배려나 정성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다시 국정을 맡으려면 ‘저 당은 우리에게는 신경 쓰지 않는다’하는 영역이 전혀 없어야 한다”고 개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이 인정받지 못했던 부분과 약했던 부분 모두 혁신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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