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공시제 평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사진=달서구청]
▲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공시제 평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사진=달서구청]

달서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임을 증명했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분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8천만원을 확보 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광역 243개(광역17,기초226)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조직의 협력체계, 일자리대책의 효과성 및 질 개선 노력,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평가를 거쳐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구는 민선7기에 들어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과 고용복지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만 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달서청년 착한 일자리 사업, 해외취업캠프 운영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지원센터와 신달서영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 및 여성의 능력 개발과 일자리 지원에도 노력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가치확산,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민·관 협력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재정지원 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으로 기쁨과 무거운 책무를 동시에 느낀다"며 "달서구만의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행복한 달서경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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