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파호초등학교 1학년 박예빈 어린이의 작품.<그림=대구시>
▲ 달서구 파호초등학교 1학년 박예빈 어린이의 작품.<그림=대구시>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로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 후 동대구역 워킹스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 및 택시로 이동했으며 자가 격리 중 확진 되어 가족 외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대구시 발생한 코로나19  지역감염자 7천53명, 해외유입자 87명 포함 총 7천140명으로 집계됐다.

10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천43명이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으며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미국 해외유입 2명 폴란드 1명으로 해외유입이 증가세다.

경상북도는 사흘째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전날 동일한 총 확진자 수 1천526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대구시는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