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방구석 경매, 보이는 라디오 등 언택트 프로그램 구성

넥슨 네코제9 <사진=넥슨 제공>
▲ 넥슨 네코제9 <사진=넥슨 제공>

 

[폴리뉴스 김미현 수습기자] 넥슨은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네코제9’에 참가할 이용자 아티스트 42개 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코제’는 이용자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넥슨 IP를 재해석해 2차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하는 콘텐츠 축제다.

‘네코제9’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이용자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설명과 댓글로 거래가 이뤄지는 방구석 경매, 이용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보이는 라디오 등 언택트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보이는 라디오 사연 접수는 다음달 20일까지다.

넥슨에 따르면, 각 팀에서 넥슨IP를 활용해 만든 상품은 ‘네코제9’에서 판매되며, 온라인 콘텐츠 가게 ‘네코장’은 샌드박스에서 운영 중인 머치머치 플랫폼에서 다음달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네코제9’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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