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투고(to-go) 전골 메뉴 라인업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CJ푸드빌 제공>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투고(to-go) 전골 메뉴 라인업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투고(to-go) 전골 메뉴 라인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투고 1인 전용 전골의 고객 호응에 따라 2-3인용을 출시하고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가정, 캠핑 등 어디서든지 재료만 넣고 단 10분만 끓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듬 우동 전골’은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제일제면소 만의 육수에 각종 채소, 쇠고기, 새우튀김과 쫄깃쫄깃한 우동면을 넣었다. ‘얼큰 왕만두 전골’은 속이 꽉 찬 왕만두, 버섯, 채소를 얼큰한 육수로 맛을 냈다. 1인용과 2~3인용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한우 국수 전골’은 고소하고 꼬들꼬들한 한우 차돌박이, 다양한 채소, 버섯이 한 데 어우러져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낸다. ‘가을송이 한우 국수 전골’은 진한 향의 송이버섯에 각종 버섯, 한우가 넉넉히 들어간 프리미엄 국수 전골이다. 2~3인용으로 출시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전골과 함께 더욱 풍성한 한상을 차릴 수 있는 별미요리 신메뉴도 투고로 선보인다. ‘제일모둠전’은 돼지고기 육전, 동태전, 감자전 등 6가지 종류의 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쭈꾸미우삼겹볶음’은 매콤하게 양념한 주꾸미와 고소한 우삼겹을 불맛이 나게 구워 파채와 곁들여 먹는 메뉴다. 기존 제일제면소의 인기메뉴인 ‘씨앗닭강정’, ‘매콤순살닭튀김’, ‘새우강정’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투고 메뉴는 ‘여의도IFC몰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스퀘어점’에서 판매한다. 방문 포장하거나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포장 고객에 한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고객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전골 메뉴 라인업을 늘려 선택지를 높였다”며 “기온이 확 떨어진 요즘 제일제면소 투고 전골로 든든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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