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운용 지원 및 임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 <사진=우리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우리은행이 한국전력거래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향후 3년간 한국전력거래소의 자금운용 지원 등 업무를 전담 수행하게 됐다. 임직원 급여개설, 자산관리 컨설팅 등 여러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고급 시장의 운영 및 안정적 전력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전력거래소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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